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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기 결정성
모든 것은 당신이 직접 선택한 결과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갖고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인생은 힘든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생만큼 단순한 것은 없다.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다.
당신을 만든 것도 당신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도 당신이다.
유전이나 성장 배경은 그저 재료에 지나지 않는다.
그 재료로 불편한 집을 지을지 편안한 집을 지을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건강한 사람은 상대가 아닌 자신을 바꾸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상대를 조정하여 바꾸려 한다.
열등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 인간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감정 사용법
감정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출발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묻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감정만으로 어른을 지배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감정으로 다른 사람을 움직이려 한다면 아직 덜 자랐다는 증거다.
라이프스타일
성격은 지금 이 순간 바꿀 수 있다.
인간은 열 살 정도까지 라이프스타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완성한다.
그리고 그것을 평생 사용한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은 없다.
분노라는 감정을 자주 사용하는 것뿐이다.
그렇다고 다시 태어난 필요는 없다.
감정 사용법만 바꾸면 되니까!
대인관계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로 귀결된다.
인생에는 세 가지 과제가 있다.
업무 관계, 교우관계, 애정관계 다 뒤로 갈수록 해결이 어렵다.
가족
가족이 곧 세계다.
외동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한 막내와 달리 형제자매가 없으므로 대개 인간관계에 서투르다.
하지만 부모의 충분한 격려를 받으면 책임감 강하고 자립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
학습
혼내서도 칭찬해서도 안 된다.
문제 행동에 주목하면 인간은 그 문제 행동을 반복한다.
혼내는 것은 나쁜 습관을 들이는 최고의 훈련이다.
인간은 오직 실패에서 배운다.
실패를 경험하게 하여 스스로 바뀌자고 결단하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봐 주자! 장난감을 어질러 놓는 것은
어른에게도 스트레스다.
그럴 때는 커다란 상자를 하나 준비하여 아이가 어지른 장난감이나 옷을 모조리 상자에 넣어 두면
바닥이 깨끗하니 어른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뒤죽박죽인 상자에 들어 있는 장난감을 찾느라 아이는 고생할 테니...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깨달을 것이다.
사람을 키우다가 고민이 생기면 자신에게 질문해 보자.
이 경험을 통해 상대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아이와 정리 정돈을 안 하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한다는 약속을 했는데
아이가 이를 어기고 울고불고할 경우 약속을 깨고 장난감을 주면 안 된다.
그리고 혼내지 말고 웃으면서 말해야 한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되어 엄마도 아쉬워! 그러니까 다음에는 같이 정리하자!"
공동체 감각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다.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것 받는 것보다 많은 것을 상대에게 주는 것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자기 자리가 없다고 느낀다면 주변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나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잘했다고 칭찬하면 안 된다.
"고마워! 네 덕분이야!"라고 감사를 전해야 한다.
감사 받는 기쁨을 경험한 사람은 스스로 다른 이에게 베풀 것이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상대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용서해라!
신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는 것이다.
신뢰란 근거도 담보도 없이 상대를 믿는 것! 배신당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상대를 믿는 것이다.
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끼는데 상대방의 감사나 칭찬은 필요치 않다. 베풀 때는 자기만족으로 충분하다.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모를 때는 보다 큰 집단의 이익을 우선한다.
나보다는 동료, 동료보다는 사회 전체를, 그러면 적어도 잘못된 판단은 하지 않을 것이다.
용기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가져라.
중요한 것은 공감하는 것이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케이크 먹어 버렸어? 너무해!"
이렇게 화내고 노려봐서는 안 된다.
"다 먹어버렸구나! 아쉽네"라고 말해야 한다.
잘못을 지적하지 말고 원인 규명이라는 비난도 하지 말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제안하라!
그것이 바로 상대를 성장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과제의 분리
다른 사람의 과제를 짊어져서는 안 된다.
아내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남편이 책임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
기분이 좋고 나쁜 것은 아내의 과제다.
그 과제를 멋대로 짊어지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과제라면 부모가 반대해도 부모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자신의 과제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게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