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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스토리
"그가 오고 있다. 절대 태어나선 안 되는 고양이. 그의 생명이 숲에 불과 피를 불러올 것이다.
하지만 별족은 그를 막을 힘이 없다."
꿈이 많은 고양이였던 옐로팽은 누군가가 다치면 자신이 그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훈련병이 된 옐로팽은 오소리에게 길이 막힌 래기드펠트를 구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진다.
떠돌이였던 래기드펠트는 그림자족에서 옐로팽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치료사가 된 옐로팽은 몰래 래기드팰트의 새끼인 브로큰킷을 낳게 된다.
썩은 고기를 버리는 곳에 사는 쥐들에게 공격당한 그림자족은 래기드펠트의 작전에 따라 쥐들을 공격하기로 한다.
그러나 엄청난 쥐떼로 인해 작전은 실패하고 많은 고양이들이 다치게 된다.
그러나 시더스타는 '모든 전투에서 다 이길 수는 없다. 너는 최선을 다했고, 나는 그 이상은 바라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래기드펠트를 격려한다.
지도자가 된 래기드스타는 호전적인 브로큰테일을 부지도자로 임명하게 된다.
결국 브로큰테일은 아버지 래기드스타를 죽이고 지도자가 된다.
브로큰스타는 달바위에서 아홉개의 목숨을 받게 되지만 별족은 목숨을 주기를 꺼려하고 있었고, 목숨들을 받을 때마다 경고와 협박이 뒤따랐다.
지도자가 된 브로큰스타는 전투훈련을 위해 6개월이 안된 어린 고양이를 훈련병으로 임명하고 전투훈련을 위해 원로들을 쫓아낸다. 결국 옐로팽도 마리골드킷과 민트킷의 죽음에 대한 누명을 쓰고 추방되는데...
커뮤니케이션
◐ Daddy: 옐로팽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주받은 고양이를 낳으면서 기구한 운명이 되고 말았네. 자신이 낳은 새끼가 태어나서는 안되는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옐로팽에게 별족도 굳이 '낳지 말라'고 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말할까? '낳지 말라'고 강하게 말하면 옐로팽이 새끼를 낳지 않는 결정을 했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지?
◑ 초딩: 별족은 고양이들이 무조건 규칙을 따르기보다, 옐로팽의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치료사들이 위로받고 어쩌면 치료사와 전사의 결혼이 옛날보다는 더 가볍게(아직 금지는 맞지만) 여겨지기를 바랐을 수 있어. 종족의 모든 규칙이 별족의 상의 하에 정해진 건 아니니, 별족이 싫어하는 규칙도 있었을 수 있겠지.
◐ Daddy: 떠돌이였다가 그림자족이 된 래기드스타는 떠돌이들과의 전투에서 친아버지인 할을 만나고 자식의 과거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버지 할을 죽이게 되는데, 어쩌면 그 복수가 자신의 아들 브로큰테일에게 그대로 반복이 된 느낌이 드네. 부모가 잔인하게 행동을 하니 결국 자식도 잔인한 자식으로 자라고 말았는데, 안타까운 스토리가 되어 버렸어. 결국 옐로팽은 마지막에 브로큰테일을 죽이게 되는데 옐로팽의 마음은 어땠을까?
◑ 초딩: 내가 옐로팽이었다면 다른 고양이 보고 죽이라고 했을 것 같긴 한데, 내가 진짜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굉장히 슬펐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