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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길

     

     

    간추린 스토리

     

    "믿어줘야 믿음을 얻을 수 있어"

     

    떠돌이들과의 전투에서 힘을 합친 다섯 무리의 고양이는 승리를 거두지만 떠돌이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새로운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떠돌이들을 무리에 받아들였지만 떠돌이들은 사냥과 식사를 따로하면서 무리생활을 거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레이윙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를 떠올리면서...

     

    그레이윙은 임종이 가까와 오면서 유언과도 같은 말을 하기 시작한다.

    '무리'를 '종족'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다섯 종족에 대해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윈드러너의 무리는 '바람족'

    썬더의 무리는 '천둥족'

    톨섀도의 무리는 '그림자족'

    리버리플의 무리는 '강족'

    클리어스카이의 무리는 '하늘족'

     

    이렇게 다섯 종족이 시작되게 된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 Daddy: 종족의 기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는 5부였네. 비록 고양이를 대상으로 했지만 사람들도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같이 도우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 다섯 종족은 때로는 서로 영역과 경계를 두고 전투와 갈등을 경험하면서 위기의 순간에는 힘을 합치면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만일 다섯 종족에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떤 종족에 들어가고 싶을까?

     

    ◑ 초딩: 일단 강족이나 하늘족은 먹이를 잡는 데 체력 소모가 너무 큰 것 같고, 그림자족은 햇빛이 너무 안 들어와서 답답할 것 같아. 천둥족은 영역에 나무 같은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니까 나는 황무지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바람족이 가장 좋아.

     

    ◐ Daddy: 새로운 종족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 어떤 종족이 있으면 좋을까?

     

    ◑ 초딩: 나는 햇빛이 가장 잘 드는 곳에 햇빛족을 만들 것 같아. 햇빛족 고양이들은 모두 성격이 밝을 것 같아서 좋고, 그림자족이랑 상반 되잖아.

     

    ◐ Daddy: 다섯 종족과 영혼 고양이가 결국 1부터 시작되는 전사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지. 비록 4부까지는 하늘족은 나오지 않았지만, 굳이 다섯 종족으로 나뉘어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될까?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종족으로 사는 것은 어떨까?

     

    ◑ 초딩: 내 생각에는 종족 몇 개를 합치면 그 무엇보다도 감수해야 할 것은, 반대하는 고양이들인 것 같아. 반대하는 고양이들이 많을 것 같거든. 그러다 보면 그 고양이들이 종족을 이탈해서 다른 종족을 세울 수 있고, 그러면 다시 원위치가 되는 거지. 그리고 하나의 종족으로 살면 훈련병들이 배울 것이 늘어날 거야. 하늘족은 나무 위에서, 천둥족은 숲에서, 바람족은 황무지에서, 강족은 강에서, 그림자족은 습지에서 사냥하잖아. 그러면 먹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훨씬 많아질 거고, 훈련병들은 장소에 맞는 사냥법을 전부 배워야겠지. 그러면 당연히 훈련 기간도 늘어날 거고. 이 질문을 듣고 나니 혹시 전사들 시리즈는 모든 종족이 하나가 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