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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그림자족의 공격으로 숲에서 쫓겨난 바람족은 천둥길 밑의 어두운 굴에 은신처를 구하게 되지만, 찬 바람이 그치지 않고 들어오는 어두운 굴 속에서 바람족은 굶주리고 병든 상태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한편 그림자족의 브로큰스타를 쫓아낸 천둥족의 지도자인 블루스타는 숲에는 항상 네 종족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파이어하트와 그레이스트라이프에게 쫓겨난 바람족을 다시 데려오라는 위험한 임무를 내린다.
바람족이 다시 숲으로 돌아오던 중 천둥길을 건너가게 되는데, 약한 바람족 원로들이 천둥길을 건너는 것을 돕던 중 파이어하트는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게 된다.
그 과정을 지켜본 바람족의 원위스커는 '이번 일은 절대로 잊지 않겠다' 는 약속을 한다.
임무를 무사히 마친 후 사냥을 나가던 그레이스트라이프는 얼음이 깨지면서 강물 속에 빠지게 되는데, 강족의 실버스트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실버스트림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종족의 지도자는 별족으로부터 9개의 목숨을 받게 되는데 천둥족의 지도자인 블루스타는 초록기침병으로 8번째 목숨을 잃게 된다.
마지막 하나의 목숨만 남게 된 블루스타는 파이어하트에게만 이 사실을 알려주게 되고, 두발쟁이 영역에서 같이 살던 누이 프린세스는 새끼 고양이 클라우드킷을 파이어하트에게 맡기며 부탁한다.
"부디 영웅으로 키워 줘. 너처럼!"
순찰을 나갔다가 토끼 뼈 무더기를 발견한 파이어하트는 그림자족이 도발했다는 사실에 흥분한 화이트스톰과 타이거클로가 그림자족을 공격하러 간 사이, 사실은 쫓겨난 그림자족 지도자 브로큰스타의 자작극임을 눈치채고 뒤늦게 진영이 무방비 상태가 된 것을 알게 된다.
진영에 남은 유일한 전사인 파이어하트는지도자만 올라가는 공터 앞쪽 높은 바위에 올라 진영이 위험을 알리고 훈련병들과 함께 용감하게 브로큰스타와 떠돌이들을 맞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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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dy: 종족간의 싸움으로 다른 종족을 쫓아내고 다시 쫓겨난 종족을 데려온다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것 같네. 그런데 쫓겨난 바람족을 데려오는데 부지도자인 타이거클로를 보내지 않고 왜 파이어하트와 그레이스트라이프를 보냈을까?
◑ 초딩: 블루스타 입장에서는 파이어하트가 굉장히 믿음직한 전사였을 거야. 그리고 타이거클로는 바람족을 조금 험하게 다루지 않았을까 싶어. 또한 바람족 입장에서도 천둥족의 가장 센 전사를 보내면 상당한 위협을 느꼈을 거야. 만약 그랬으면 바람족은 더 먼 곳으로 도망쳤을지도 몰라. 그리고 다른 전사를 보내지 않았던 이유는 종족 고양이들은 다른 종족에 대해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인 것 같아. 그러니 파이어하트가 가장 적합했겠지. 그레이스트라이프는 파이어하트를 지키고 도와줘야 하니까 함께 가지 않았을까?
◐ Daddy: 2권밖에 안되는데 스토리의 전개가 상당히 재미가 있는것 같아! 2권의 제목이 불과얼음인데 그럼 불은 뭐고 얼음은 뭘까? 파이어하트가 불이면 얼음은 바람족인가?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물에 빠져서 구한 실버스트림이 강족이라서 얼음이라고 했을까?
◑ 초딩: 책에서는 얼음을 깨뜨리고 강에 빠진 그레이스트라이프를 실버스트림이 구해 주고 자꾸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친해져서 전사의 규약을 어기게 하고 파이어하트와 멀어지게 하는 내용이 나와. 그레이스트라이프가 얼음을 밟지 않았으면 실버스트림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을 테니까 얼음은 아마 강 위의 얼음이지 않을까?